티스토리 뷰
반응형
만화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명대사
요즘은 퇴사하는 사람에게 자주 쓰이는 문장
하지만 만화에서의 문맥상 의미는 조금 다르다.
어느 마을에 한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언니와 함께 살고있다.
언니만이 유일한 기댈 곳이었지만 요정이 될 수 있다는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악마로 변하고 만다.
악마가 사는 마을에 우연히 도착한 주인공 가츠
소년은 가츠가 악마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기대려 하지만
악마에게 쫓기고 있는 그에게 기댈 수도 없었다.
그렇게 절망하고 있는 그녀에게 주인공 가츠가 했던 말이 그 명대사인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다.
즉, 누군가에게 기대어 구원을 바라서는 자신이 원하는 낙원에 다다를 수 없고
오직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가 구원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낙원(목적)을 분명히 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스스로 쟁취해야 하는 것이 인생인 것이다.
반응형
'네 멋대로 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서울의봄(2023.12.31.) (0) | 2023.12.31 |
---|---|
오로라 관측 가능 국가 TOP 5 (0) | 2023.12.18 |
어원: 땅거미 (0) | 2023.12.18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방역 관련주
- 요커
- 반도체 관련주
- 정치테마주
- 맥주
- 자율주행차
- SOC사업
- 인공지능 관련주
- 2차전지 관련주
- 미세먼지 관련주
- 전기차 관련주
- 건설업 관련주
- AI 관련주
- 전염병 수혜주
- 2차전지 수혜주
- 럼피스킨병
- 테슬라
- 비트코인
- 친환경 자동차
- 중국 폐렴
- 기가지니
- 백신 관련주
- 코로나19
- 백신
- 조류독감
- 전쟁
- 아프리카돼지열병
- 폴더블폰
- 테슬라 관련주
- 대체육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